각종 리뷰

[영화리뷰] 007 no time to die

대담이2 2021. 10. 9. 12:06

안녕하세요! 대담이입니다 😀 .

오늘은 9월의 말미에 개봉한 첩보영화의 클래식! 오랜만에 선보이는 007 시리즈인 007 no time to die의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007 노타임 투다이 포스터

마지막으로 대니얼 크레이그가 출연하는 007 시리즈라서 더욱 주목을 받았지만, 촬영을 마쳐놓고 코로나19라는 악재로 인해 개볼이 계속 미뤄지다, 이제야 개봉되었는데요, 007 시리즈를 아주 깊게 파는 저는 아니지만 첩보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관계로, 개봉하면 꼭 보러 가려는 마음을 먹고 있었답니다! 수많은 첩보영화 프랜차이즈의 원조이자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는 007 시리즈입니다. 스포일러를 빼고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많은 오마주가 마음을 설레게 하였습니다! 마티니를 좋아했던 저로써는 특히! Vodka Martini, Shaken Not Stirred, 대사의 등장이 저를 엄청 설레게 했습니다! 이번에는 술먹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영화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레미 말렉의 악연 연기가 제 시선을 사로잡았고, 조연으로 활약하는 아나 데 아르마스의 연기 또한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였던거 같네요. 

또한 눈이 즐거워지는 블록버스터/첩보 영화의 또다른 재미인 카체이싱, 액션신 또한 굉장히 좋았습니다.

 

007 시리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 오랜기간 007 시리즈를 봐오신 분들, 대니얼 크레이그의 팬 모두 즐길 수있는 작품이 아니였나 싶네요.

 

이만 한줄평으로 007 노타임 투다이의 리뷰를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눈이 즐겁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